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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늦었지만 후기를 남겨야겠다.

2018년 5월 16일 면접을 보고 왔다. 3번째 면접이였기 때문에 더더욱 열심히 준비했고 더더욱 잘보기위해 준비를 했었다.

이번에는 삼성전자 DSR A타워와 16라인에서 진행했는데 집합장소는 DSR A타워 였고 개인적인 문자로 개별입실이 가능하다고 문자가 왔다.

그래서 나는 DSR타워와 걸어서 10분(?) 정도 거리에 숙소를 잡았다. 호텔로 잡았고 가격은 55000원 정도였다.

전날 일찍 누웠는데 너무 더워서 1시간 자고 깨서 2시간정도 뒤적뒤적거리다가 12시쯤 눈을 붙이고 4시에 기상하여 씻고 이동했다.

비가 올 후덥지근한 날씨였고 DSR 타워에 거의 도착했을 때 비가 조금씩 왔다. 아무튼 DSR 타워에 도착하여 대기를 하다가 면접을 진행했다.

면접 진행 순서는 이번에 처음으로 DSR타워에서 인성면접을 위한 CBT, 창의면접을 위한 문제풀이, 창의면접 -> 점심먹고 -> 16라인에서 직무에 대한 문제풀이, 직무면접 -> 16라인에서 인성면접 순으로 진행했다.

 

 

 

창의면접

창의 면접은 2번 봤을 때와 동일했다.

창의 문제는 아래와 같았다.

최근 많은 사람들이 귀농,귀촌을 하고 있다. 특히 젊은 층에서 귀농,귀촌을 하고 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귀농을 포기한다(? 이런문제였던가) 이때 발생할 수 있는 문제와 해결방법에 대해서 말해보시오.

그리고 키워드는 미세먼지, 청년, 등등 으로 나왔었다.

대략 이러한 느낌으로 나왔다. 맨 처음에는 문제에 대한 이해가 되지 않았다. 귀농을 하는데 무슨 문제가 발생할수 있을까 생각을 엄청 많이하고 고민을 많이 했었다.

그래서 가장 중요한 방법으로는 아주 짧게 젊은 층이 귀농포기를 하는 이유에 대해서 얘기했었고 그에대한 해결책을 해기했었다. 

대락적으로 1. 청년 취업률 하락, 2. 워라밸을 위한 삶, 3. IoT기기의 발달로 인한 농사에 대한 접근용이성 등을 이용해서 문제를 얘기했었다.

거기에 대한 가장 크게 얘기했었던 해결방안으로는 귀농하는 젊은 층을 붙잡기 위해 젊은층을 취업성공패키지처럼 교육을 시키는 것이였다. 귀농을 미리 겪는다면 귀농을 미리 체험할 수 있음으로써, 귀농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것이다. 라고 말을 했었다.

이때, 면접관님이 이미 있는거 아닌가요? 라는 말을 했었고 아 이미 있는건가요? 라고 대답을 했었다.;; 그때 면접관이 아니 저도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있을거 같은데 다른 창의적인 내용 없어요? 라는 질문을 하셨고 , 나는 돈을 주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얘기를 했었다.

다른 맨 왼쪽에 계신분은 이러한 말을 쭈욱 얘기했는데 크게 관심이 없었던 것 같다. 원인은 좋은데 해결방안이 좋지 않다. 다른 해결방안은 없는가? 라는 질문을 했었다.

그때 나는 잠시 생각해본다는 말을 했었고, IoT에 관한 내용을 말했었다. 근데 왜 내가 이러한 말을 했을까? 문제에 대한 설명이 정말 이상하게 돼있었어서 내가 제대로 핀트를 잡지 못했었었던거 같기도 하고...

아무튼 또 다른 질문으로는 문제원인은 제대로 파악하셨는데 해결방안이 미흡하네요. 라는 말을 들었었고 나는 문제를 풀면서 문제를 제대로 이해 못해서 풀 시간이 부족했었다고 말했었다.

그래서 다른 해결방안이 무엇이 있는가에 대해서 또 물어봤었던 거 같다. 그래서 나는 각각의 특산물이 나오는 촌마다 거기에 대한 특별 IoT기기를 갖고 교육을 한다면 미리 체험해 보고 경험할 수 있다 라는 말을 했었다.

아무튼 대충 발표는 이렇게 끝나고 창의적인 생각해본적 있느냐 라는 질문으로 넘어갔는데 나는 최근에 면접을 보러 서울에 오면서 지하철에 냉난방, 온난방실이 있는것을 알았다. 버스에도 온도를 측정하여 어플에 나타내주면 더 좋을 것 같다. 라는 생각을 말했었다. 이때 면접관이 이해를 잘 못해서 어플에 이용하면 좋다. 라고 말을 했었고, 어플을 보고 나갔는데 갑자기 온도가 나빠지면 항의가 많이 들어올것 같다. 어떻게 할 것인가? 라는 질문에 나는 그러한 경우는 매우 작은 경우이기 때문에 어쩔수 없을 것 같다 라는 말을 했었다. 근데 이 대답은 정말 잘못 대답한것 같다. 오차나 에러가 나면 안되는 회사에서 무시한다는 말은 안좋은 의도로 들릴수 있는것 같다.

이로써 창의성 면접은 끝이 났다. 지금 면접을 복기하면서 생각하는건데 생각보다 창의면접을 못본것 같다.

마지막에 나와서 몇분정도 봤냐고 김기열 닮으신 면접안내자에게 물어봤는데 15분 정도 봤다고 말했고, 시간은 중요치 않다고 하셨다.

 

직무면접

직무면접의 문제풀이 시간은 50분이였다. 그리고 면접 시간은 15분 이였다.

직무면접 문제 키워드는 다음과 같았다.

1. 디자인패턴

2. 재귀함수

3. Application App

어쩔수 없이 2번을 골랐고 2번의 세부내용은 아래와 같았다.

1. 재귀함수의 정의, 장점, 단점

2. 피보나치함수의 코드, 하노이탑의 코드를 작성하시오.

3. 웨이퍼에 불량Chip이 발생했을 경우, 집중되어있을 수 있는데 어떻게 확인 할 것인가?

대략적으로 이러한 문제로 나왔다.

직무면접을 보러 들어갔다. 생각보다 16라인에 면접실은 작았다. 들어가서 인사하고 1분자기소개도 하지않았다.

문제풀이 해주세요. 라고 말해서 나는 1번 재귀함수의 정의, 장단점에 대해서 설명했다.

그리고 2번을 풀기 전, 판서를 해도 될까요? 라는 질문을 하고 피보나치에 대한 재귀 코드를 작성했다. 그리고 아래에는 다이나믹프로그래밍으로 코드를 작성했다.

그리고 재귀 코드에 대한 설명을 했는데 이러한 경우 메모리에 부담을 느낄 수 있다. 라는 말을 했고 다이나믹 프로그래밍으로 작성하면 성능이 좋아진다고 발표했다.

특히 메모리부하가 생기는 원인은 계속해서 스택에 쌓이고 + 한번만 방문해도 되는데 계속해서 쪼개서 방문하기 때문 이라고 설명을 했다. 

그리고 하노이탑은 열심히 복기했지만, 잘 모르겠다고 하고 넘어갔다.

마지막 3번을 할때도 웨이퍼를 그렸고 칩이 1개일때 까지 재귀적으로 접근을 하여 합칠 때, 불량칩이 몰려있는지 계산을한다. 라고 설명을 햇었는데 여기서 버벅버벅거려서 면접관분들께서 다시 한번 설명 해달라고 해서 설명했다. 그런데 이때 설명을 제대로 못한것 같다. 차라리 코드를 작성해서 같이 설명햇다면 훨씬 좋았을 것같다.

웨이퍼에 대한 설명을 끝 맞추고 면접관님께서 아까 피보나치의 경우 성능을 좋게 만들 수있는 방법에 대해서 말해 보세요. 라고 해서 나는 여러번 똑같은 곳에 방문하기 때문에 미리 배열을 만들어 놓고 한번만 방문하면 된다. 라고 설명했고 음.. 하고 넘어가셨다.

그 다음 받았던 질문으로는 인턴활동을 한것을 물어봤다. 두레텍에서 한 것은 물어보지 않았고 휴라에서 했던 일만 물어봤었다. 

휴라에서 암호화통신(?) 하시고, 문서작업 하셨다는데 정확히 뭐 하신거에요? 그때 AES 암호화 프로젝트에 대해서 대답했었다. 클라이언트와 서버에 사이에 암호화 작업이 필요해서 AES 암호화 작업을 했다. 라고 대답했고 그에 대해서 라이브러리를 사용하신거에요? 라는 질문을 했고 나는 C언어에서 openSSL 라이브러리, C#에서는 자체 제공하는 라이브러리를 사용했다고 말했다. 그리고 C언어에서 OpenlSSL 라이브러리중 EVP 라이브러리를 사용했고 이거는 AES 라이브러리보다 속도가 빠르고 커널에 자체 접근하기 떄문이라고 설명했다. 그 다음 질문으로는 어느 부서에서 일을 하고 싶냐고 물어보셔서 악성코드분석을 해봤고 AES암호화하면서 Security IC를 만드는 일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때 다른 한 분이 Security IC? 라고 말하시고 한번 쳐다보셨다.

그 후, 네트워크 관련 수업 많이 들으셨는데 네트워크에서 사용하는 프로토콜에 대해서 말해보라고 하셔서 RIP, OSPF 그리고 AS-PATH, LOCAL-PREFERENCE, MED 등에 대해서 말했는데 꼬리질문이 없었다. 마지막으로 DES,HASH, 곡선형 암호화등에 대해서 공부해본적 있냐고 물으셨고 보안기사 공부를 하면서 알고있는 정도라고 말했다. 그래서 AES 암호화를 직접 만드신건 아니죠?라는 질문도 받았었다. 그리고 면접이 끝났다.

직무면접은 잘봤다고 지금까지 생각했는데 지금 복기하면서 보니 막상 잘본 것 같지 않다. 후...

 

인성면접

인성면접을 마지막으로 봤는데 면접관님들한테도 내가 마지막 면접자 였다.

들어가서 바로 1분자기소개 시킴

1분자기소개 했더니 삼성전자에서 떨어진건 알겠으니 뭘 준비 했느냐는 질문이 들어옴

그래서 실제로 발로 움직이기위해 매주 마다 삼성관련해서 뮤지엄 세미콘 코리아 등을 방문했다고 말함 또한 sw test a형 취득까지

다른 질문으로 들어온게 왜 뽑아야하느냐 라는 질문이 들어왔었고 나는 다른사람들보다 무엇을 잘할지 알고있다. 그리고 그 직무에서 흥미를 느끼고 다른 누구보다도 열심히 할 자신이 있다고 대답했다. 다른질문으로는 소프트웨어 직군에서 가장중요시되는게 무엇인지 물어봄 나는 협동력이라고 말함 왜 협동력인지 물어봤고 협동력이 같이 일을하는거냐고 물어봄 그래서 나는 같은 방향을 나아가는데 동업자 같은 얘기함 글고 의사소통이 중요하다했는데 말이 되는게 아닌 서로의 주장을 이해하고 나아가는게 의사소통이라 말함

그리고 보안관련해서 puf 말했는데 약자를 까먹음ㅠ 이거 대답못함 아마 떨어지면 이부분이 아닐카 싶음

다른 질문으로는 보안프로젝트 무엇해봤나고 물어봄 그래서 인턴때 무슨일 해봤나고 물으셨고 드론뭐 같은거 많이했네 라고 물으셔서 어버버버버거리면서 드론때 무슨일했는지 하나씩 설명했음 그다음 보안 일 하고싶다고 했는데 경험이 너무 적은거 아니에요? 뭐 해봤어요 라고 물으셔서 내가 악성코드분석 프로젝트 얘기했고 정확히 어떻게 동작하는지까지 얘기했다 즉 pe파일을 실시간으로 파악해서 악성의 위험이있는지에 대해서 말했다

그리고 다른질문으로는 지금까지 어느부분에서 발전했는지 물으셨고 나는 알고리즘의 사고화가 좋아졌다고 대답했다 그리고 다른질문으로 남들보다 잘할수 있는게 뭐냐? 이러한 느낌으로 질문을 받았는데 나는 팔부러졌을때 노력이라는 가치관 하면 된다라는 가치관을 갖게 되었다고 말했다

그리고 마지막에 학점 좋네요ㅎㅎ라는 질문을 받고 마지막말을 하라고 하셔서 어느부분에서 감점받았는지 알고싶다고 말했는데 안된다고 하셨고 그럼 회사에서 뵀으면 좋겠다라는 말을 하고 나왔다

압박아닌 압박이 느껴지는 면접이였고 임원면접이 정말 어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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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나오자 마자 적은 임원면접 후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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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시간이 이렇게 진행된다.

인적성은 짧게 짧게 치고 빠진다. 7유형을 푼다.

나는 공부 하나도 안하고 가서 잘 못풀긴 했다.

근데 아 몰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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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근처에 있는 비트빌에서 다우기술 기술역량평가 시험을 보러 갔다 왔다.

문제는 TOPCIT 이랑 똑같았다. 진짜 그냥 TOPCIT 문제..

시간자체가 부족하지 않을 줄 알았는데 시간자체도 남지는 않더라.

한 2시간 반동안 시험 쳤고 중간에 화장실은 갔다올 수 있다.

2시간 반 동안 시험치고 30분정도 쉬더라? 근데 다우기술 평가하는 사람 말고 다른 사람은 TOPCIT 시험검사만 하고 집에 가더라...

30분 쉬고 나서 인적성 시험을 100분정도 봤는데 인성 끝나고 기다렸다가 다같이 적성을 푸는게 아니라 인성 끝나는 사람 먼저 적성을 치더라

컴퓨터로 인적성을 치다보니 조금 이상하기도 했지만 그리 어려운 문제가 나온것 같지는 않았다. 60분에 70문항인가? 나는 몇개 안풀고 찍고 냈는데 시간이 오히려 남았다.

그냥 시간은 남으니까 처음부터 차근히 풀걸 그랬음.. 

사람은 30명씩 4반에서 봤다니깐 120명 정도 본것 같고 인턴전환률은 그리 나쁘지 않다고 하더라. 감독관이

그리고 뭐 딱히 생각나는 점은 없었더... 그리고 서류는 다 붙혀준거 아니라고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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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DS 면접 후기

 
좀 늦었지만, 후기를 남겨야 겠다. 더 지나면 기억이 안날거 같아.
 
11.15일 삼성전자 면접을 다시 보고왔다. 똑같은 숙소에서 잤으며 똑같은 진행으로 이루어졌다. 첫번째, 임원면접을 보고 난후 직무면접, 창의성 면접을 보게 되었다.
 

1. 인성면접

일단 나는 가방을 놓고 이름표 받고 올라가자마자 CBT를 봤다. 최대한 팀과 어울릴 수있는곳에 체크를 했고, 스트레스를 잘 받는 편이라고 체크를 했다.
 
그 후, 26층 정도에 올라가서 면접을 보게 되었는데, 상반기와는 달리 면접장이 완벽히는 준비되어있지 않았다. 그리고 내 바로 앞에 한 남성분이 면접을 먼저 본다고 훅 치고 들어와서 나는 조금 더 기다리게 됐다. 물론 그분과는 친해져서 계속해서 많은 대화를 해 나갔지만. ㅋㅋㅋㅋㅋ 그리고 그분한테 내 자기소개서 기반으로 질문을 하셨다고 한다. 내가 그래서 더 질문이 깊이있게 들어왔는지 모르겠다.
 
 들어가자마자 자기소개를 했고, 질문은 별명이 너구리라고 했는데, 이것때문에 지어온것 아니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게 바로 받았던것인지 아닌지는 잘 생각이 나지 않는다. 나는 원래 고등학교 때부터 별명이 너구리라고 했고, 가운데 면접관님이 아니 솔직히 다른거 지어온것 맞죠? 라는 물음을 했던것 같다. 내가 제대로 듣지 못해서, 그런거 같습니다 라고 대답을 했었다. 일단 다른 질문은 삼성전자 2번째 지원이라는 것을 알고 계셨고, 삼성전자 2번째인데, 6개월이나 되는 기간동안 준비를 한게 있냐고 말씀하셧다. 그래서 나는 이번 여름방학에는 내 자신을 찾으려 노력했다고 말했고, 그러다 보니 삼성전자에 대해서 지원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사실 내가 대답했던 내용들이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직무 면접이랑 너무 헷갈린다.) 
 
가장 기억남는 다른 기억으로는 SKT가 텔레콤 맞냐고 물으셨고 내가 맞다고 하니, 그럼 기술적 문제점을 토론했다는데 문제점이 뭐예요? 라는 질문을 하셨고 나는 이상하게 지하철 와이파이에 대해서 설명을 했다. 무척 못했다. 내가 이해하지 못할 만큼... 그래서 아니 그런거 말고, 기술적 문제는 없었나요? 라는 질문을 하셔서 내가 SKT에서 만든 옥수수라는 어플에 대해서 말씀 드렸더니 고개를 끄덕이셨다.  다른 질문으로는 소프트웨어에 대해서 말씀 하셨던것 같다. 내가 소프트웨어 역량에 대해서 자기소개서에 써서 그런거 같다. 소프트웨어에 대해서 많이 부족해서 소프트웨어에 대해서 말씀 드렸던것 같은데...? (진짜 왜이렇게 기억이 나지 않을까?).. 아마 소프트웨어 공부를 어떻게 하냐고 물어보셧던 것같다...
 
아 그리고 삼성전자에서 그럼 해야할 일에 대해서 경험을 쌓은일 있냐고 말씀하셨던 것 같다. 그래서 내가 IOT 및 아두이노에 대해서 말했고, 왜 아두이노냐는 질문을 하셨던 것 같다. 그래서 나는 하드웨어와 밀접한 관련이 있어서 그랬다고 어버버 거리면서 말했던 것 같다. 근데 이게 직무면접 때였는지 인성면접 때 였는지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이정도의 질문을 받고 마지막 할 말 있냐고 해서 내가 그냥 열정을 더 보여주겠다는 말을 하고 나왔었다. 
 
1분 자기소개에 웃음을 잃지 않는다는 말을 썼기 때문에, 임원 면접에서 최대한 웃으려고 노력을 많이했는데 실제로 웃었는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다. 임원면접이 많이 기억나지 않아서 복기를 제대로 하지못했다... 주로 자기소개에 대해서 물어보셨던것 같다.
 

2. 직무면접

직무면접 들어가기전 다시 6층정도로 내려와서 문제를 풀었다.
전체적인 문제가 있었고 거기에 대한 키워드들이 존재했다. 키워드들만 기억이 난다. 1번 문제의 키워드는 SR_FilpFlop 과 Clock Cycle 이였고, 2번째 문제는 힙소트와 버블소트 였던것 같은데 문제는 클래스에 관한 문제가 나왔다고 면접본 지원자분들이 말해주었다. 나는 3번을 풀었는데 3번이 보안 관련문제였다. 키워드는 SSO와 Application 보안이였고 문제는 Web page를 만들때 보안같은 것 이였다.
 
나는 보안공부를 그나마 했고 2번보다는 자신이 있어서 3번을 골랐다. 물론 SSO는 뭔지 잘 몰랐다. 문제를 선택후 소 문제를 보니 아래와 같았다.
1. Web page를 구성할 때 SSO 사용자 인증을 위한 두가지 종류 어쩌고 보안 이있다 2가지는 무엇인가?  대충 이런 문제였고 기억을 하다보니 Cookie와 Session이 기억났고 문제를 풀었다. 이게 정답인지 아닌지는 모르겠다.. ㅋㅋㅋㅋ
2. Admin 로그인할 때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 사용자 SSO 인증을 하면서? 약간 이런 문제였는데 정확한 답을 모르겠다. 나는 그냥 SQL injection으로 접근 가능 할 수 있다는 것을 말씀드렸따. 문제가 길어서 정확히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
3. 웹서버에서 비정상 적인 접근을 통해 DB나 database등을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가? 있다면 용어는 무엇인가? 라는 문제였다.
나는 디렉토리 리스팅이라고 문제를 풀었고 또한 패킷 스니핑으로 접근 가능 할 수 있을것 같다 라고 문제를 풀었다.
 
이러한 문제들을 가지고 한참을 대기하다가 다시 29층정도에 위치한 면접장으로 갔다. 29층에서도 대기를 했었다...
면접을 들어가서 직무면접임에도 불구 하고 1분 자기 소개를 시켰다. 그 후 문제를 풀었다. 1,2,3 문제를 풀고 나서 질문이 하나 들어왔다. SQL 인젝션에 대한 해답은 뭐가 있을까요? 라는 대답에 나는 특수기호를 막고, SQL문을 미리 컴파일 시켜놓고 나머지를 바인드 시키면 된다는 말을 했고 문제에 대한 질문은 끝이 났다. 그 후 30초 정도 자기소개서를 넘기고 질문이 들어왔다. 어떠한 질문인지는 기억이 나지 않는데 내가 라우트장비를 만졌다는 얘기를 했었다 .그리고 자신있는 언어 대해서 물어봤었고 내가 자바라 대답했다. 다른 질문은 학교에서 코딩을 했던 경험이 있냐는 말씀을 하셨고, 나는 소프트웨어 공학이라는 수업에서 POS시스템을 개발해 보았다고 말했다. 그 다음 질문은 C++로 개발해본 경험이 있느냐는 질문에 나는 OSI 7계층에 대한 라우터를 코딩해보았다고 말했다.
 
또.. 기억나는 질문이.... IOT를 말했었나???(기계쪽 연관이 있다고?) 이게아니면 악성코드 동적분석에서의 어셈블리어 수준과 시스템 프로그래밍에서 어셈블리 수준의 코딩을 해보았다고 말했었다. 무슨질문인지는 잘 모르겠다. 자신이 어떻게 DS 부문에서 도움이 될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이였던가???? 아 그리고 또 들어왔던 질문으로는 DS에서 어느 분야에서 일을하고 싶으냐는 질문이였다. 나는 시스템 반도체 부분 중 엑시노스 개발부에서 일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실제로 나의 핸드폰인 갤럭시 S4에서 엑시노스의 성능이 좋았고 나도 그분야에서 일을 하고 싶다고 했다... 가장 기억에남는 부분은 내가 말하고 보니 보안과 네트워크쪽으로 많이 말한것 같은데, 면접관님께서 보안과 네트워크에 관심이 많이 있는거 같은데 그쪽으로 준비하신거예요? 대충 이런 질문을 하셨다. 보안에 대해서 잘알고 그런거 같은데.. 이런 질문에 나는 모든 분야에 대해서 공부를 해보고 싶었고 자격증은 그에 대한 증명이라고 생각한다. 라고 대답했다. 그런데 면접관님께서 DS분야 안에서도 보안이랑 네트워크 관련 일도 있어요 라는 말씀을 하셨다......하. 잘못 말한듯 
 
+ 내가 왜 저번주에 보안기사를 봤다는 말을 했었을까? 보안에 대해서 잘 알고 계시네요. 어떻게 공부해요 라는 질문이 있었던가?
아무튼 마지막 말을 하라고 해서 나는 열정을 회사에서 더 보여드리겠습니다. 라는 말을 하고 나왔다. 솔직히 직무면접은 잘봤던 것 같다. 물론 내생각으로 ㅋㅋㅋㅋㅋㅋ
 

3. 창의성 면접

창의성 면접은 긴장을 안하고 볼려고 했다. 물론 너무 많이 기달려서 마지막에는 긴장이 조금 되기는 했지만..
창의성 문제는 2층정도? 에서 봤다 .창의성 문제는 스몸비가 늘어나고 있는데 이에 대한 이슈와 문제점 해결이었다. 키워드는 제도 와 IT, 뭐 등등이 있었다.
 
면접을 들어가서 1분 자기소개를 시켰다. 왜시켰는지는 정말 모르겠지만, 시켰다. 그래서 1분 자기소개를 하고 간단한 대화 몇마디를 했었다. 크게 중요하지 않은 질문들이였던 것 같았다. 아 기억나는 질문은 인성과 직무를 잘봤냐는 질문이였다. 그냥 못보진 않았다고 대답했던 것 같다. 그 후 창의성 문제에 대한 답을 했다. 그중에서도 가장 질문을 많이받았던 것은 전화나 LTE 데이터를 끊는 것이었는데 그게 제일 좋았던 질문이였나 보다. 한명이 노란색 머리에 계속 딴지걸듯이 장난쳤는데 나는 그냥 웃으면서 넘어갔다. 그 후 창의적인 경험에서는 내가 엘레베이터 층수 얘기를 하니 음 그건 좋네요. 라는 말을 들었었다. 그 후 마지막 말을 물어봤고 나는 창의적인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하고 나왔다. 15분 정도 면접을 봤다고 한다. 생각보다는 다른 사람들보다 짧았던 것 같다. 짧은 면접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모르겠지만. 합격을 하면 좋을것 같다.
 
오전은 빨리 진행되서 2개를 봤지만, 오후에 창의성 면접을 보는데 대기 시간이 너무 길어 7시쯤 끝났다. ㅋㅋㅋ 마지막으로 나왔다. 괜히 오지랖피워서 경북대분과 함께 나왔는데 택시도 못잡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버스타고 집오니까 10시반 정도 되었던가. 그리고 나올 때 상열이형을 봤는데 뭔가 반갑더라. 둘다 잘 됐으면 좋겠다. 물론 내 친구들도... 나만 떨어지지 않길...하하하하
면접대기 동안 지원자들과 대화도 많이하고 오랜시간 봤지만 즐겁게 보고 나왔다. 결과만 좋으면 완전히 좋을 것같다. 떨어지면 진짜 어떻게 처음부터 준비를 해야될지 모르겠다... 잘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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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S&C IDC운영 직무 면접 후기

10/28일 기술역량평가시험을 보고 합격을 받았다.

그리고 한화 S&C 면접을 보고왔다.

 

1차면접 (11/13)

일단 9:10 분에 대기를 하였다. 5명이 한 조로 다대다 면접을 보았고 9:30분정도에 들어간 것 같다.

면접관은 3명, 지원자는 5명 이였고 70분 정도 면접을 봤다.

가장 기억나는 질문만 몇가지 써보자면, 1분 자기소개와 IDC 직무가 무엇인지, 직무 관련 가장 성공했다고 보는 프로젝트는 무엇이였는지, 마지막 할말은 무엇이였고, 4찬 산업혁명은 무엇이였는가?, 그리고 마지막 할말이나 못보여줘서 아쉽운 점을 말해보아라. 그리고 한화의 그룹 3대 가치중에 하나를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말해보아라. 정도 기억이 난다.

나도 초반에는 자신감있게 말을 하였으나 중반부부터 말이 꼬이기 시작했고 더듬기 시작해서 제대로 어필을 하지 못했던 것 같다. 맨날 생각하고 나면 아쉽지.

 

1분 자기소개는 삼성전자와 똑같이 했다.

IDC 직무가 무엇인지에 대답은 한화그룹을 정상적으로 이끌어 나가는데 있어서 가장 기초가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네트워크의 막힘이 없고 데이터 사용에 지장이 없도록 해주는 것이라 생각한다. 정도로 말하려 했는데 너무 더듬더듬 말을 했다..

직무 관련 가장 성공했다고 보는 프로젝트는 무엇이였는지에 대한 대답으로는 라우터 장비를 만진 기억이 재밀 기억에 남는다고 했는데 말을 너무 못해서 어필했던 부분은 팀원을 이끌고 성공했던 프로젝트라고 말했다.. 지금 생각해도 말을 너무 못했다.

그리고 왜 IDC직무에 지원을 했는지와 어떠한 노력을 해왔는지에 대해서 물어보셨다. 나는 패킷전송 프로그램 개발중 실제로 사용되는 gateway, submask등을 사용해서 패킷을 전송하는것이 너무 재미있어서 시작했다고 하였고, 컴퓨터 네트워크, 컴퓨터 네트워크 설계등 수업을 들었고 SKT 서포터즈 활동을 했다고 말했다.

4차 산업혁명이 무엇인가에 대해서는 명견만리 소프트웨어의 혁명에서 두산인프라 코어 등을 들어 AS, BS를 말햇고 면접관이 그래서 4차산업에서 제일 중요한 게 뭐예요? 라고 물으셔서 내가 데이터라고 했다. 데이터를 통해 예측해서 서비스를 해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부분도 엄청 버벅 거렸다.

마지막 할말이나 못보여줘서 아쉽운 점을 말해보아라에서는 내가 네트워크쪽에서는 보안도 중요하다고 말하면서 악성코드 동적분석과 AES256 암호화 통신을 개발해 보았다고 했다. 그러고 면접이 끝났다.

 

 

 

2차 면접 후기 (11/30)

면접은 5대5로 진행된다 가운데는 사장님 나머지는 임원분들이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웃으면서도 무거운 분위기다.

맨처음 간단한 아이스브레이킹을 한 후 각자 자기소개를 한다. 나는 1차에서 썼던 자기소개를 똑같이 했다. 그다음 들어온 질문으로는 직장을 다닐텐데 직장인으로서 갖춰야될 3가지와 갖추지않아야될 3가지를 말하라고 했다. 먼저 하고싶은데로 말하라고 했고 나는 맨마지막에 하게 되었다. 나는 여기서 좀 많이 버벅거렸다. 여기서 감점을 받았으리라 생각된다. 그 다음 들어온질문이였던가 창의적인 경험이 있나고 해서 나는 엘레베이터 얘기를했다. 나머지분들은 프로젝트경험을 얘기했다. 그다음 공통질문으로는 왜 한화 s&c여야하는지에 대한 질문이였다. 그리고 또 다른 질문으로는 자신의 가치관을 경험을 토대로 말해보라였다. 노력이라고 했고 팔부러졌을때 열심히 공부하려 노력했다는 말을했다. 나한테 개인적으로 들어왔던부분은 홍성준씨는 컴퓨터공학인데 인턴도 컴퓨터쪽으로 했는데 왜 네트워크를 썼는지에대해서도 물어봤었고 app쪽은 관심없냐고물어보셨다. 나는 취업을하면서 app쪽도 재미있게 생각하고있다고 말했다.

나 말고 다른사람한테 들어왔던질문으로는 학점도 좋은데 왜 박사를 안하느냐 물으셨고 다른분한테는 다른회사에서 일을하고 계신데 왜이직하려느냐 우리회사의 슬로건은 신용과 의리인데 이에 어긋나지않느냐 등등 질문을 한 6개정도 하셨다.

그리고 나한테 역량이 부족한거같은데 어떻게 해나갈거냐고 물으셧고 나는 대답을했지만 잘 못한것 같아 마지막 아쉬웠던점을 말해보라할때 거기에 대해서 추가보충을했다.

한 50분에서 1시간가량 본것같다. 옆에 분들이 말을 정말 잘하더라 나도 그렇게 말을 잘해야될텐데

그리고 영어전화통화가 있다고 하시더라 끄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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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인터넷진흥원 면접 후기

 

전라남도 나주까지 갔다와서 힘들지만 대전도착 한시간반이나 남았기에 후기를 쓴다.

 

1차면접 후기 (07/27)

5시 10분면접이였고 앞에 4시 10분, 4시 40분 팀이있었다.  1층에서 대기하다가 엘레베이터를 타고 8층으로 이동하였다. 이동후 면접장에 들어갔을때 인사담당자 한분과 나머지 6분이 계셨는데 한분은 부재중이였다. 들어가서 내가 21번이엿고 1번이였기때문에 먼저 발표했다 각자 주제를 정해왔기때문에 발표를 돌아가면서 했다. 참 이상한게 발표에대한 후속질문이 전혀들어오지 않았다. 근데 이상하게 느낀점이 한 면접관이 pt발표내용이 어쩌구해서 판단할수ㅏ 없겠는데? 라는 말씀을 하셧다 내가 느끼기에는 질문할 수준이 안되는 pt라고 생각하신거같다. 그래서 전체질문으로 각자 자신 

있는 언어한개와 그를 통한 프로젝트에 질문을 했고 나는 파이썬과 자바를 통한 악성코드분석 소프트웨어를 만들어왔다고 말했다. 그다음 질문으로는 보안과 관계가 없어도 좋으니 지금까지 했던 과제중 제대로 완성시키지 못했는데 완성시키고싶은 프로젝트 한가지씩 이야기해보라고 하셧고 나는 SKT에서 진행한 IOT프로젝트에 대해 얘기했다. 그 후 면접관 한분이 몇분 남았냐고 물어보셧고 마지막 질문을 하셨다. 해당직무가 무엇을 하는지 알고 지원했는지와 자기가 한것을 바탕으로 도움이될수있는지에 대해서 물어보셧다. 아마도 내가 떨어지면 이 부분이 될것같다 내 대답은 내가 가장 우선시 썼던것이 어떤건지 되물었기 때문이다. 아무튼 대충 핀테크에 대해서 설명했고 도움이되는 분야도 뭐 보안공부를 하고있다고 기초지식을 갖고 일을 할 수있다 라는 느킴으로 엄청 얼버무렸다ㅠㅠ 5명중 2명이 탈락되는 확률이긴 하지만 내가 떨어질수도 있는거니깐 어떻게 될지는 잘 모르겠다. 진짜 이상한게 꼬리질문이 전혀없었고 보안관련이슈도 많이 안물어보셨고 잘 모르겠다. 그리고 면접비는 없다!!!

아 그리고 1분자기소개와 마지막 말도 없었다

 

 

 

 

2차 면접 (08/10)

4시 10분 면접이였고 앞뒤 20분 간격으로 면접을 봤다

들어가는 인원은 3명이였고 면접관은 5분정도 계셨던거같다. 들어가자마자 앉고 1분자기소개를 하였다. 그다음 질문은 안정성과 편리성의 trade off에 동의하는가였다. 나는 trade off가 뭔지 몰라서 다시 되물었다. 그 다음 그냥 대충 지문을 갖고 설명을 하였다.

 이렇게 당황스러운 질문을 어물쩡하면서 넘어갔다. 그 다음질문으로는 iot보안에 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인터넷진흥원이  이를 해결하기위해서 어떻게 해야할까 에 대한 질문이였다. 나는 ip관련 통신을 할테고 네트워크쪽에 보안을 담당할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다음 질문으로는 보안관련 자신이 했던 프로젝트에 대해서 얘기해보라하셨고 나는 악성코드분석프로젝트에 대해서 얘기를 했다. 그 다음 시간이 얼마남지않아 마지막 할말 30초 얘기하라 하셨고 나는 면접을 봐서 기쁘다. 이러한곳에서 핀테크 보안을 하게된다면 기쁠것같다 라고 말하였고 면접이 끝났다

면접비는 5만원받았다 기쁘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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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DS 부문 면접 후기

 

1.면접 후기

양재역 2번출구에서 새벽 6시까지 그 전날 주병이형과 유성 금호고속 버스 3시 20분 차(14200원)을 타고 서울로 출발하여 센트럴 파크에 도착하였다. 센트럴파크에 도착하여 미소야에서 덮밥을 먹고 3정거장정도를 거쳐 양재역에 도착을 하였다. 양재역 2번출구에서 숙소는 5분거리였다. https://www.airbnb.co.kr/rooms/3334775 이 곳에서 머물렀으며 1인실 2인실이 같이 있는 게스트 하우스였는데 2인실에 사람이 들어오지않아 혼자 1인실을 쓰면서 게스트하우스 자체를 다 썼다. 1층이라 편했었다. 그 전날 낮에도 컨디션이 안좋아서 잠을 조금 자고 버스에서도 잠이이 오는 바람에 잠을 잤더니 저녁에 잠이 안와서 티비를 보았다. 직업방송이랑 아는형님을 봤었었나? 아무튼 9시 반에 누웠는데 10시 반쯤에 잠이 든것으로 추정된다. 

다음날 새벽 4시에 기상하여 준비를 하였고 5시 30분에 나와 35분쯤 도착하였고 40분정도부터 KW컨벤션타워 앞에서  버스에 탑승을 하였다. 나는 희환이 형과 같은 버스를 탔다.버스를 타고 수원 DSR 센터로 출발을 하였는데 6시에 출발하여 6시 30~40분 정도에 도착하였다. A조와 B조는 바로 이동을 하여 임원면접과 직무면접을 준비했던것 같고 나는 E조였는데 인원이 없어 B조와 함께 움직였다. 일단 A,B조가 움직일때 우리는 면접 대기실 같은곳에서 가만히 대기를 하였다. 우리 담당해주시는 진행요원은 우리에 대한 제지가 거의 없었다. 떠들어도 별말 안하시고 그랬다. 

8시였나 그쯤에 임원면접에 대비한 CBT 인성검사를 했고 임원면접장 앞에 대기를 하다가 하나씩 들어갔다. 임원면접장은 우리쪽 7개였는데 상열이형과 주병이형쪽에서 진행된 7쪽이 있었음으로 예상하여 14개정도 있었을것 같다.(나는 B+E조에서 123 라인에 있었기 때문에 2번 면접장에서 면접을 봤다.) 하나의 아예 다른 16동이 있는것을 잘 모르겠다. 나는 우리 B,E조에서 마지막으로 면접을 봤기때문에 10시에 면접이 끝났다. 임원면접이 끝나고 아예 휴게실에 가서 쉬었던것 같다. 나는 조에서 맨 마지막에 봤기 때문에 휴게실 가자마자 이동했다. 이동후에 잠깐 쉬었는지 정확히 기었이 나지않지만 (임원면접후 멘탈 붕괴ㅎ) 그 다음에는 직무면접을 위한 시험을 쳤다. 직무면접 시험을 보고 다시 임원면접장과 비슷한 곳에서 대기를 하며 면접을 보았다. 아마 11시 반쯤 면접을 봤던것 같다. 시계가 없어서 정확한 기억이 나지 않는다. 직무면접을 보고 다시 휴게실에 앉아서 대기를 하였다. 그때 지원자들과 대화를 많이 했었던것 같은데 진행요원도 우리랑 같이 떠들고 제지를 아예 하지않았다. 다만 면접들어가기전 장소에서는 약간의 제지를 하였지만 그때는 우리가 아예 떠들지 않았다. 임원면접과 직무면접은 15,16층 정도 되었던것 같다. 그다음 1층인가로 내려가 밥을 주었다. 밥은 샌드위치.........그때가 한 12시쯤 되엇던것 같다.

샌드위치를 받고 이동을 하였는데 그곳에서 상열이형네 라인과 합쳐졌다. 그후 A,B,C,D,E 조도 다시 합쳐졌고 희환이 형과는 멀어졌다. 아 창의성 면접 대기하는 곳에서 가져왔던 서류를 제출한다.

1시반정도까지 대기를 했었고 1시반에 이동을 하여 창의성 면접을 위한 장소로 갔는데 컴퓨터에 앉아 타자를 치고 제출을 한 후 타자친 내용을 발표할 수 있게 종이에 적어야 했다. 종이에 적고 다시 이동을 하여 면접장 앞에서 대기를 하였는데 이곳은 일반직원들이 많이 움직이는 곳이였다. 창의성 면접을 3시 정도에 보았고 3시 반 정도에 끝나고 조금 대기하다가 창의성 면접 대기 장소에 와서 돈을 받고 면접이 종료되었다. 면접이 종료된후 버스가 있을줄 알았는데 버스는 존재하지 않았고 나는 주병이형과 시내버스를 타고 버스정류장으로 이동하여 집으로 왔다.

 

2.임원면접 (3대1)

첫면접이였다. 임원분들이 웃어주지 않았고 그때부터 내가 당황했었다. 당황하여 대부분의 질문이 기억이나지않는다만 최대한 써봐야겠다. 

일단 면접 들어가서 인사하고앉고 물어봤던질문이 많이 기달렸죠 뭐하면서 기달렸어요 에 나는 면접 질문이 어떤게 나올지 상상하고 마인드컨트롤했다고 했더니 질문에 어떤 대답할지 하면 안된다는 말씀을 하셨다 그다음 1분 자기소개를 하라고 하여서 1분자기소개를 했다 1분자기소개 전인지 후인지는 정확히 기억나지 않지만 면접 본 경험이 있냐고 물어보셨고 저번에 2번을 봤는데 한군데는 인적성에서 떨어졌다고 말했다 그다음 질문은 인적성 공부는 어떻게 하냐고 물으셨고 책을사서 풀고 도움이되냐고 물으셔서 내가 수학문제는 도움이 된다고 했더니 아 적성위주구나 라고 말하셨다.... 그다음 기억나는 질문은 1분자기소개와 자소서를 보시고 논리회로랑 전기전자 회로 회로쪽 많이했는데 왜 소프트웨어직무 쓰셨냐고 뭐라하셨다 그때 내가 회로회로 거려서 직무에대한 이해가 부족하다고 하셨고 회로관련할꺼면 e직군을 써야되는거아니냐고 하셨다 그러면서 수업은 소프트웨어도 들었네 라는 말을 하셨건거 같다

이때 내가 소프트웨어도 반도체에대한 기초지식을 알고하면 좋을것같아서 강조했다고 말했다면 좋았을텐데 많이 아쉬웟다

또 다른질문으로는 장점이였나 를 물어보셔서 부지런함? 학교 일찍 다녀와서 준비를 열심히했다라고 대답했는데 학교 일찍 다녀온거말고 다른 성취한결과를 얘기해보라고하셔서 여기서 어버버하다가 악성코드분석얘기 대충하고 넘어갔다

마지막 말하라고했는데 뭐 감독관님께 감사하고 삼성전자 면접봐서 기뻤다 라고 어버버해서 감독관님께서 끝났냐고 물어봤었다... 하..그래서 기억이 잘 안난다고 했다 분위기는 진짜 최악이였던듯

아 그리고 지원동기에 대해서 물어보셨는데 삼성멘토링때문이냐 논리회로냐에대해서 물어보셨고 그래서 논리회로랑 직무랑 무슨상관이냐고 하셨던거같가 결국 맨처음 써놓았건 그곳으로 간거같다

아 그리고 또 앞으로 미래를 위해 노력한것있냐고 물어봐서 어버버거리다가 보안기사필기땄다고 했더니 뭐 그게 미래를 위한일이예요? 래서 일단 학교수업에서 학교수업을 최대한 열심히했다고 그랬다 학생의 본분이라고 그러면 그거말고 취미생활없냐고 해서 축구라고 어버버거리다가 끝났다

이렇게 써놓으니까 뭐 답도없이 15분동안 미친놈처럼 하다가 왔네 면접준비 하나도 안한거처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아...

아 그리고 인턴했다고 했는데 실제로 취직을 한거예요? 라는 물음에 내가 친구가 하지않을래에 대해서 내가 그럼 해보겠다 하고 들어갔다고 말씀드렸더니 면접관님께서 그럼 인턴이라기보다는 아르바이트였네 라고 말씀하셨고 내가 그냥 웃으면서 그런것 같습니다. 하고 넘어갔다.

아 그리고 동아리 6년동안 뭐했냐고 물으셨는데 내가 그곳에서 아두이노 교육을 하고 후배를 가르키고 친목도모를 했다고 말씀드렸다.. 그랬더니 6년동안 했는데... 라는 말씀을 하셨던 것 같다.....

 

 

3. 직무면접 (4대1)

일단 직무면접에 앞선 문제들이였다.

1번문제는 대표문제로 재귀함수였고 2번 문제는 Pipeline 이였는데 고급 운영체제였던가 임베디드관련 문제였다. 3번문제는 멀티 프로세서 문제였다. 나는 이게 멀티 프로세서가 아닌 Critical section, 세마포어같은 문제였던 것 같은데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던것 같기도 하고 잘 모르겠다. 문제는 

void A(void)

{

 int temp;

 temp = B; /Global Variable B

 temp = temp +1;

 B = temp;

}

1. 동기화란 무엇인가?

2. 위 코드에서 문제가 되는 부분은 어디인가?

3. 해결을 하기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하는가?

 

이러한 느낌이였다. 나는 문제에 대해서 너무 간단히 생각해서 아 그냥 동기화는 Clock관해서 설명하여 서로 알고있는 상태 정도로 말했고 코드의 문제는 어버버거리면서 temp = temp + 1; 가 끝난 후 A 프로세서가 죽을때 B 프로세서가 들어와서 temp = B를 하고 A프로세서로 이동하게되면 temp의 값이 바뀌기 때문에 문제가 생긴다고 하였고 너무 어버버거려서 그랬던지 면접관님들께서 이해를 제대로 하시지 못했었던 것 같다.  그후 에 해결문제로 너무 대충생각해서 Fence를 치면 된다고 하였고 그에 대한 질문이 쏟아졌다. 일단 Flag라고 내가 설명을 했었는데 Flag를 사용 어떻게 사용할것인지? 에대해서 내가 진짜 멍청하게 어버버거리면서 세마포어 대충얘기하고 어버버버버버버버버버버거려서 계속해서 질문을 하셨던것 같다. 자원같은거 말했는데 내가 이해를 하지 못해서 데드락 말씀하시는 건가요? 라고 했더니 그럼 데드락 한번 설명해보세요라고 말씀하셔서 1, 2, 3 번 정도 얘기했다.. 원래는 4갠데...... 그 후 그럼 코드에서 Interrupt에 관해서 내가 물어보셔서 내가 I/O 인터럽트 얘기하시는거냐고 물어보니 그럼 I/O 인터럽트에 대해서 말씀해 보세요 라고 해서 대충 인터럽트는 갑자기 외부에서 들어오는 경우에 발생한다고 말했고 그럼 저 코드에서 Interrupt가 들어오면 어쩌겠느냐에 대해서 아 그부분에 문제가 있는것 같은데 정확한 답은 모르겠다고 말했더니 문제에 대한 질문과 대답은 끝이났다. 그 다음 물어봤던것은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지만 자소서 기반이였다. 나에게 드론을 만지셨다고 하셨는데 무슨 기술을 썼고 어떻게 동작하는지에 대해서 물어서 내가 HTML과 구글맵 JAVA GUI, 아두이노를 사용하였다고 말했더니 알겠다고 하셨고 그 다음 질문은 휴라시절 프로젝트에 관해서 물으셔서 내가 AES256을 써서 암호화 통신을 했다고 말했다. 그랬더니 공개키 써서 한거예요? 라는 질문을 하셨고 내가 어버버 거리면서 AES가 공개키인지 개인키인지 헷갈린다고 말씀드렸다. 그리고 내가했던 암호화에 대해서 라이브러리를 사용했다고 말씀드렸더니 아 이거 라이브러리가 존재해요? 라는 질문을 하셨고 내가 그렇다고 말씀드렸다. 그 뒤에는 무슨질문을 했는지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는데 논리회로등 회로 얘기를 하셨는데 회로관련 프로젝트를 진행해보았냐고 물으셨고 SKT 서포터즈에서 스마트 변기를 만들었을 때 그 때 인터넷을 보고 빵판을 사용하여 조작해본적이 있다고 말했더니 아 그거말고 없어요? 라고 하셨던것 같다.. 분위기는 그렇게 나쁘지 않았다. 내 이야기를 경청하다가 웃긴 상황이 있으면 서로 웃었다. 그리고 발표과정 내내 나는 일어서서 발표했다. 그리고 칠판은 컸고 내가 들어가자마자 판서를 해도되냐고 물어보고 하라고 하셔서 판서를 했고 나올때 판서를 지우고 나왔다.

 

 

 

3. 창의성 면접 (3대1)

창의성 면접의 주제는 스마트팜이 커지고 있는데 이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시오 였나? 내가 문제를 제대로 이해 못했던 것 같다.

기술, 휴식, 등등의 핵심 키워드를 줬다.

여기서 나는 내가 잘못 이해했던것 같고 대답은 1,2,3등을 써가면서 최대한 보기 편하게 작성을 하였다.

면접을 들어갔을 때 인원은 3명이였고 들어가자마자 인사를 했고 인상이 좋으시네요 라는 말을 듣고 내가 감사합니다라는 말로 시작을 했다.

그 다음 창의성에 대해 발표를 쭉 했다. 내가 핵심으로 생각했던 것은 IOT 관련이였고 센서를 부착해 인터넷을 통해 판다. 그리고 가족단위의 조그마한 농장을 제공해주면 좋다고 말을 했었다. 그러나 핀트가 조금 빗겨나간것 같았고 그 부분에 대해서 다시 질문을 하셨다. 그리고 나는 문제점에 대해서 말해달라고 하셨고 나는 돈이 많은 사람들이 땅을 다 먹어버리면 실제로 종사하는 농부들이 피해를 볼것같다고 말했다. 아 그전에 문제점이 지금 말씀하셨던 것 중에도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었고 나는 잠시 생각할 시간을 달라고 했고 위에 처럼 말을 했다.

그 다음 지금까지 했던 경험중 창의적인 경험을 물어봤고 스마트 변기에 대해서 말을 했다. 그에 따른 질문이 있었던 것 같은데 정확한 기억이 나지 않는다. 아 그부분에서 맡았던 역할과 얼마나 아이디어가 누구의 머리에서 나왔고 나의 비중은 얼마나 되냐고 물으셨다. 그래서 같이 모여 토론을 하다보니 나왔고 내 의견이 많이 반영된것 같다고 말했다. 그리고 면접이 종료되었다. 면접이 종료되고 그냥 개인적으로 궁금한 점을 물어보셨는데 왜 한국사를 이렇게 많이 따냐고 물어봤고 나는 내 친구들이 따서 같이 땄다. 라고 말했다. 그 뒤 친구들은 왜 땄냐라고 물으셨고 나는 공기업을 준비할 때 한국사가 가산점이 들어간다고 말했다 그 뒤 바로 면접이 종료됬다고 가셔도 된다고 하셨고 나가고 인사를 할때 면접관님이 친구들과 술한잔해요~ 라고 말하셨던것 같고 나는 바로 문을 닫고 나왔다. 

 

대충 이러한 느낌으로 삼성전자 면접을 봤고 3주동안 준비했던것 만큼 보지 못했던 것 같다.

많이 아쉽고 후회되는 면접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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