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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DS 부문 면접 후기

 

1.면접 후기

양재역 2번출구에서 새벽 6시까지 그 전날 주병이형과 유성 금호고속 버스 3시 20분 차(14200원)을 타고 서울로 출발하여 센트럴 파크에 도착하였다. 센트럴파크에 도착하여 미소야에서 덮밥을 먹고 3정거장정도를 거쳐 양재역에 도착을 하였다. 양재역 2번출구에서 숙소는 5분거리였다. https://www.airbnb.co.kr/rooms/3334775 이 곳에서 머물렀으며 1인실 2인실이 같이 있는 게스트 하우스였는데 2인실에 사람이 들어오지않아 혼자 1인실을 쓰면서 게스트하우스 자체를 다 썼다. 1층이라 편했었다. 그 전날 낮에도 컨디션이 안좋아서 잠을 조금 자고 버스에서도 잠이이 오는 바람에 잠을 잤더니 저녁에 잠이 안와서 티비를 보았다. 직업방송이랑 아는형님을 봤었었나? 아무튼 9시 반에 누웠는데 10시 반쯤에 잠이 든것으로 추정된다. 

다음날 새벽 4시에 기상하여 준비를 하였고 5시 30분에 나와 35분쯤 도착하였고 40분정도부터 KW컨벤션타워 앞에서  버스에 탑승을 하였다. 나는 희환이 형과 같은 버스를 탔다.버스를 타고 수원 DSR 센터로 출발을 하였는데 6시에 출발하여 6시 30~40분 정도에 도착하였다. A조와 B조는 바로 이동을 하여 임원면접과 직무면접을 준비했던것 같고 나는 E조였는데 인원이 없어 B조와 함께 움직였다. 일단 A,B조가 움직일때 우리는 면접 대기실 같은곳에서 가만히 대기를 하였다. 우리 담당해주시는 진행요원은 우리에 대한 제지가 거의 없었다. 떠들어도 별말 안하시고 그랬다. 

8시였나 그쯤에 임원면접에 대비한 CBT 인성검사를 했고 임원면접장 앞에 대기를 하다가 하나씩 들어갔다. 임원면접장은 우리쪽 7개였는데 상열이형과 주병이형쪽에서 진행된 7쪽이 있었음으로 예상하여 14개정도 있었을것 같다.(나는 B+E조에서 123 라인에 있었기 때문에 2번 면접장에서 면접을 봤다.) 하나의 아예 다른 16동이 있는것을 잘 모르겠다. 나는 우리 B,E조에서 마지막으로 면접을 봤기때문에 10시에 면접이 끝났다. 임원면접이 끝나고 아예 휴게실에 가서 쉬었던것 같다. 나는 조에서 맨 마지막에 봤기 때문에 휴게실 가자마자 이동했다. 이동후에 잠깐 쉬었는지 정확히 기었이 나지않지만 (임원면접후 멘탈 붕괴ㅎ) 그 다음에는 직무면접을 위한 시험을 쳤다. 직무면접 시험을 보고 다시 임원면접장과 비슷한 곳에서 대기를 하며 면접을 보았다. 아마 11시 반쯤 면접을 봤던것 같다. 시계가 없어서 정확한 기억이 나지 않는다. 직무면접을 보고 다시 휴게실에 앉아서 대기를 하였다. 그때 지원자들과 대화를 많이 했었던것 같은데 진행요원도 우리랑 같이 떠들고 제지를 아예 하지않았다. 다만 면접들어가기전 장소에서는 약간의 제지를 하였지만 그때는 우리가 아예 떠들지 않았다. 임원면접과 직무면접은 15,16층 정도 되었던것 같다. 그다음 1층인가로 내려가 밥을 주었다. 밥은 샌드위치.........그때가 한 12시쯤 되엇던것 같다.

샌드위치를 받고 이동을 하였는데 그곳에서 상열이형네 라인과 합쳐졌다. 그후 A,B,C,D,E 조도 다시 합쳐졌고 희환이 형과는 멀어졌다. 아 창의성 면접 대기하는 곳에서 가져왔던 서류를 제출한다.

1시반정도까지 대기를 했었고 1시반에 이동을 하여 창의성 면접을 위한 장소로 갔는데 컴퓨터에 앉아 타자를 치고 제출을 한 후 타자친 내용을 발표할 수 있게 종이에 적어야 했다. 종이에 적고 다시 이동을 하여 면접장 앞에서 대기를 하였는데 이곳은 일반직원들이 많이 움직이는 곳이였다. 창의성 면접을 3시 정도에 보았고 3시 반 정도에 끝나고 조금 대기하다가 창의성 면접 대기 장소에 와서 돈을 받고 면접이 종료되었다. 면접이 종료된후 버스가 있을줄 알았는데 버스는 존재하지 않았고 나는 주병이형과 시내버스를 타고 버스정류장으로 이동하여 집으로 왔다.

 

2.임원면접 (3대1)

첫면접이였다. 임원분들이 웃어주지 않았고 그때부터 내가 당황했었다. 당황하여 대부분의 질문이 기억이나지않는다만 최대한 써봐야겠다. 

일단 면접 들어가서 인사하고앉고 물어봤던질문이 많이 기달렸죠 뭐하면서 기달렸어요 에 나는 면접 질문이 어떤게 나올지 상상하고 마인드컨트롤했다고 했더니 질문에 어떤 대답할지 하면 안된다는 말씀을 하셨다 그다음 1분 자기소개를 하라고 하여서 1분자기소개를 했다 1분자기소개 전인지 후인지는 정확히 기억나지 않지만 면접 본 경험이 있냐고 물어보셨고 저번에 2번을 봤는데 한군데는 인적성에서 떨어졌다고 말했다 그다음 질문은 인적성 공부는 어떻게 하냐고 물으셨고 책을사서 풀고 도움이되냐고 물으셔서 내가 수학문제는 도움이 된다고 했더니 아 적성위주구나 라고 말하셨다.... 그다음 기억나는 질문은 1분자기소개와 자소서를 보시고 논리회로랑 전기전자 회로 회로쪽 많이했는데 왜 소프트웨어직무 쓰셨냐고 뭐라하셨다 그때 내가 회로회로 거려서 직무에대한 이해가 부족하다고 하셨고 회로관련할꺼면 e직군을 써야되는거아니냐고 하셨다 그러면서 수업은 소프트웨어도 들었네 라는 말을 하셨건거 같다

이때 내가 소프트웨어도 반도체에대한 기초지식을 알고하면 좋을것같아서 강조했다고 말했다면 좋았을텐데 많이 아쉬웟다

또 다른질문으로는 장점이였나 를 물어보셔서 부지런함? 학교 일찍 다녀와서 준비를 열심히했다라고 대답했는데 학교 일찍 다녀온거말고 다른 성취한결과를 얘기해보라고하셔서 여기서 어버버하다가 악성코드분석얘기 대충하고 넘어갔다

마지막 말하라고했는데 뭐 감독관님께 감사하고 삼성전자 면접봐서 기뻤다 라고 어버버해서 감독관님께서 끝났냐고 물어봤었다... 하..그래서 기억이 잘 안난다고 했다 분위기는 진짜 최악이였던듯

아 그리고 지원동기에 대해서 물어보셨는데 삼성멘토링때문이냐 논리회로냐에대해서 물어보셨고 그래서 논리회로랑 직무랑 무슨상관이냐고 하셨던거같가 결국 맨처음 써놓았건 그곳으로 간거같다

아 그리고 또 앞으로 미래를 위해 노력한것있냐고 물어봐서 어버버거리다가 보안기사필기땄다고 했더니 뭐 그게 미래를 위한일이예요? 래서 일단 학교수업에서 학교수업을 최대한 열심히했다고 그랬다 학생의 본분이라고 그러면 그거말고 취미생활없냐고 해서 축구라고 어버버거리다가 끝났다

이렇게 써놓으니까 뭐 답도없이 15분동안 미친놈처럼 하다가 왔네 면접준비 하나도 안한거처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아...

아 그리고 인턴했다고 했는데 실제로 취직을 한거예요? 라는 물음에 내가 친구가 하지않을래에 대해서 내가 그럼 해보겠다 하고 들어갔다고 말씀드렸더니 면접관님께서 그럼 인턴이라기보다는 아르바이트였네 라고 말씀하셨고 내가 그냥 웃으면서 그런것 같습니다. 하고 넘어갔다.

아 그리고 동아리 6년동안 뭐했냐고 물으셨는데 내가 그곳에서 아두이노 교육을 하고 후배를 가르키고 친목도모를 했다고 말씀드렸다.. 그랬더니 6년동안 했는데... 라는 말씀을 하셨던 것 같다.....

 

 

3. 직무면접 (4대1)

일단 직무면접에 앞선 문제들이였다.

1번문제는 대표문제로 재귀함수였고 2번 문제는 Pipeline 이였는데 고급 운영체제였던가 임베디드관련 문제였다. 3번문제는 멀티 프로세서 문제였다. 나는 이게 멀티 프로세서가 아닌 Critical section, 세마포어같은 문제였던 것 같은데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던것 같기도 하고 잘 모르겠다. 문제는 

void A(void)

{

 int temp;

 temp = B; /Global Variable B

 temp = temp +1;

 B = temp;

}

1. 동기화란 무엇인가?

2. 위 코드에서 문제가 되는 부분은 어디인가?

3. 해결을 하기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하는가?

 

이러한 느낌이였다. 나는 문제에 대해서 너무 간단히 생각해서 아 그냥 동기화는 Clock관해서 설명하여 서로 알고있는 상태 정도로 말했고 코드의 문제는 어버버거리면서 temp = temp + 1; 가 끝난 후 A 프로세서가 죽을때 B 프로세서가 들어와서 temp = B를 하고 A프로세서로 이동하게되면 temp의 값이 바뀌기 때문에 문제가 생긴다고 하였고 너무 어버버거려서 그랬던지 면접관님들께서 이해를 제대로 하시지 못했었던 것 같다.  그후 에 해결문제로 너무 대충생각해서 Fence를 치면 된다고 하였고 그에 대한 질문이 쏟아졌다. 일단 Flag라고 내가 설명을 했었는데 Flag를 사용 어떻게 사용할것인지? 에대해서 내가 진짜 멍청하게 어버버거리면서 세마포어 대충얘기하고 어버버버버버버버버버버거려서 계속해서 질문을 하셨던것 같다. 자원같은거 말했는데 내가 이해를 하지 못해서 데드락 말씀하시는 건가요? 라고 했더니 그럼 데드락 한번 설명해보세요라고 말씀하셔서 1, 2, 3 번 정도 얘기했다.. 원래는 4갠데...... 그 후 그럼 코드에서 Interrupt에 관해서 내가 물어보셔서 내가 I/O 인터럽트 얘기하시는거냐고 물어보니 그럼 I/O 인터럽트에 대해서 말씀해 보세요 라고 해서 대충 인터럽트는 갑자기 외부에서 들어오는 경우에 발생한다고 말했고 그럼 저 코드에서 Interrupt가 들어오면 어쩌겠느냐에 대해서 아 그부분에 문제가 있는것 같은데 정확한 답은 모르겠다고 말했더니 문제에 대한 질문과 대답은 끝이났다. 그 다음 물어봤던것은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지만 자소서 기반이였다. 나에게 드론을 만지셨다고 하셨는데 무슨 기술을 썼고 어떻게 동작하는지에 대해서 물어서 내가 HTML과 구글맵 JAVA GUI, 아두이노를 사용하였다고 말했더니 알겠다고 하셨고 그 다음 질문은 휴라시절 프로젝트에 관해서 물으셔서 내가 AES256을 써서 암호화 통신을 했다고 말했다. 그랬더니 공개키 써서 한거예요? 라는 질문을 하셨고 내가 어버버 거리면서 AES가 공개키인지 개인키인지 헷갈린다고 말씀드렸다. 그리고 내가했던 암호화에 대해서 라이브러리를 사용했다고 말씀드렸더니 아 이거 라이브러리가 존재해요? 라는 질문을 하셨고 내가 그렇다고 말씀드렸다. 그 뒤에는 무슨질문을 했는지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는데 논리회로등 회로 얘기를 하셨는데 회로관련 프로젝트를 진행해보았냐고 물으셨고 SKT 서포터즈에서 스마트 변기를 만들었을 때 그 때 인터넷을 보고 빵판을 사용하여 조작해본적이 있다고 말했더니 아 그거말고 없어요? 라고 하셨던것 같다.. 분위기는 그렇게 나쁘지 않았다. 내 이야기를 경청하다가 웃긴 상황이 있으면 서로 웃었다. 그리고 발표과정 내내 나는 일어서서 발표했다. 그리고 칠판은 컸고 내가 들어가자마자 판서를 해도되냐고 물어보고 하라고 하셔서 판서를 했고 나올때 판서를 지우고 나왔다.

 

 

 

3. 창의성 면접 (3대1)

창의성 면접의 주제는 스마트팜이 커지고 있는데 이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시오 였나? 내가 문제를 제대로 이해 못했던 것 같다.

기술, 휴식, 등등의 핵심 키워드를 줬다.

여기서 나는 내가 잘못 이해했던것 같고 대답은 1,2,3등을 써가면서 최대한 보기 편하게 작성을 하였다.

면접을 들어갔을 때 인원은 3명이였고 들어가자마자 인사를 했고 인상이 좋으시네요 라는 말을 듣고 내가 감사합니다라는 말로 시작을 했다.

그 다음 창의성에 대해 발표를 쭉 했다. 내가 핵심으로 생각했던 것은 IOT 관련이였고 센서를 부착해 인터넷을 통해 판다. 그리고 가족단위의 조그마한 농장을 제공해주면 좋다고 말을 했었다. 그러나 핀트가 조금 빗겨나간것 같았고 그 부분에 대해서 다시 질문을 하셨다. 그리고 나는 문제점에 대해서 말해달라고 하셨고 나는 돈이 많은 사람들이 땅을 다 먹어버리면 실제로 종사하는 농부들이 피해를 볼것같다고 말했다. 아 그전에 문제점이 지금 말씀하셨던 것 중에도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었고 나는 잠시 생각할 시간을 달라고 했고 위에 처럼 말을 했다.

그 다음 지금까지 했던 경험중 창의적인 경험을 물어봤고 스마트 변기에 대해서 말을 했다. 그에 따른 질문이 있었던 것 같은데 정확한 기억이 나지 않는다. 아 그부분에서 맡았던 역할과 얼마나 아이디어가 누구의 머리에서 나왔고 나의 비중은 얼마나 되냐고 물으셨다. 그래서 같이 모여 토론을 하다보니 나왔고 내 의견이 많이 반영된것 같다고 말했다. 그리고 면접이 종료되었다. 면접이 종료되고 그냥 개인적으로 궁금한 점을 물어보셨는데 왜 한국사를 이렇게 많이 따냐고 물어봤고 나는 내 친구들이 따서 같이 땄다. 라고 말했다. 그 뒤 친구들은 왜 땄냐라고 물으셨고 나는 공기업을 준비할 때 한국사가 가산점이 들어간다고 말했다 그 뒤 바로 면접이 종료됬다고 가셔도 된다고 하셨고 나가고 인사를 할때 면접관님이 친구들과 술한잔해요~ 라고 말하셨던것 같고 나는 바로 문을 닫고 나왔다. 

 

대충 이러한 느낌으로 삼성전자 면접을 봤고 3주동안 준비했던것 만큼 보지 못했던 것 같다.

많이 아쉽고 후회되는 면접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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